라스베이거스 서머 리그 1경기 출전 후 '퍼피' 종영 4순위로 선정된 SAS 유망주

캐슬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샌안토니오에 지명되었습니다. UConn 출신의 캐슬은 지난 시즌 대학 시절 평균 11.1득점, 4.7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샌안토니오는 캐슬이 드존테 머레이처럼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스포츠토토사이트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캐슬은 라스베이거스 서머 리그에서 단 한 경기만 뛰고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포틀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캐슬은 경기 도중 손목 부상을 입어 남은 서머 리그 경기에 결장해야 했습니다. 

이전에 열렸던 캘리포니아 클래식 서머 리그에서 캐슬은 2경기에서 15.0득점 6.0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손목 부상은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샌안토니오가 유망주들에게 무리를 주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더 이상 캐슬의 서머 리그 출전을 확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