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양민혁과 함께 미래를 책임질 것입니다

by bonbonie posted Oct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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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초신성 마이키 무어가 시니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UEFA 유로파리그 1차전 페렌츠바로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2연승을 거두며 36개 팀 중 3위를 차지했습니다.

 

손흥민이 또 결장합니다. 그는 3월 27일 카라바흐와의 UEFA UEL 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뒤쪽 통증을 호소하다 교체되었습니다. 부상이 생각만큼 가볍지 않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과 페렌츠바로스 원정에도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부상을 당한 손흥민을 포함해 토트넘은 비교적 젊은 자원을 선발 라인업에 대거 투입했습니다. 윌 랭커셔(2005년생), 무어(2007년생), 루카스 베리발, 아치 그레이(2006년생)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테이션은 넓었지만 토트넘이 먼저 리드를 잡았습니다. 전반 23분 마이키 무어가 오른쪽 중앙으로 이동하며 페널티 박스 안으로 공을 넣었습니다. 문전은 혼란스러웠고, 이 과정에서 파프 사르가 집중력을 발휘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토트넘은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후반 41분 제임스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존슨은 침착하게 파프 포스트를 보고 왼발로 공을 치고 곧바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후반 45분 페렌츠바로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상황을 반전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무어는 이날 선발로 데뷔해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오른쪽 윙 포워드로 활약하던 무어는 후반 20분 티모 베르너가 퇴장하고 브레넌 존슨이 투입되자 왼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무어는 90분 동안 풀타임 경기를 치르는 동안 2번의 슈팅(유효 슈팅 1개), 7번의 드리블 시도(성공 슈팅 1개), 68번의 볼 터치, 80%의 패스 성공률, 14번의 대회(성공 슈팅 6개), 1번의 결정적인 찬스 창출을 선보이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었습니다.

 

무어는 토트넘이 기대하는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2007년생인 무어는 2014년부터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성장한 '신성한 유소년' 인재입니다. 그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15세의 나이에 U-18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큰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5세의 나이에 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 경기에 출전하여 클럽 역사상 최연소 U-21 대표팀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U-18 대표팀에서 10경기에 출전해 12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 가능성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이미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입니다. 무어는 U-17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에서 득점한 후 손흥민의 '클릭 세리머니'를 따라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무어는 연령별로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클릭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손연재는 지난 6월에도 무어를 칭찬했습니다. 손연재는 "젊은 선수들, 특히 무어가 함께 훈련하고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시즌 내내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우리는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활약 덕분에 1군에 소집되었습니다. 지난 1월 1군에서 훈련을 시작한 무어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프로 데뷔전까지 치렀습니다. 지난 5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무어는 프리시즌 첫 경기였던 하츠와의 맞대결에서 골을 넣으며 아시아 투어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빗셀 고베와의 맞대결에서 교체 투입되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한국 투어에도 합류했습니다. 무어는 손연재와 함께 쿠팡 플레이 시리즈 투어에 참가해 K리그와 바이에른 뮌헨을 대신해 한국 최고 선수들과 함께 뛰었습니다. 무어는 꾸준히 대회를 준비하며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이미 3경기에 출전해 한국 최고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날 선발 선수로 풀타임을 소화하고 성인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경기 후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무어는 17살의 나이에 비해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우리는 유럽에서 90분 거리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가 그럴 줄 알았어요. 그런 경험을 하면 축구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그를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는 끝까지 강해 보였고 그는 기여했습니다."

 

과거 첼시와 리버풀에서 뛰었던 조 콜은 "손연재와는 다른 선수입니다. 포스트코글루는 프리시즌에서 그를 본 후 올해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다른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우리는 그를 훨씬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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